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의용(여성)소방대 연합회와 함께 베데스다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또 거제소방서 ‘사랑나눔회’로 부터 200여만 원을 지원받아 관내 6개 안전센터와 구조대에서 추천하는 불우이웃 14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거제소방서의용(여성)소방대 28개 대해서도 각 관할 지역에서 추석맞이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작업, 목욕, 이발봉사 활동을 펼쳐 지역 봉사단체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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