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추석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삼성重, 추석 희망나눔 캠페인 전개
  • 거제신문
  • 승인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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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거제지역의 복지시설과, 결연 세대, 결연 마을, 결연 경로당 190여 곳을 찾아 사랑을 전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추석 희망나눔 캠페인에는 1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쌀 550포대와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통합구매팀 소속 자재지원사랑나눔이 봉사단(회장 권오규)에서는 야부 경로당을 찾아 색소폰 공연을 펼치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구조설계2팀 소속 해오름 봉사단(회장 김동철)은 농번기 바쁜 지역 농가를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도로 정비 등의 일손을 돕고,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 쌀을 전달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20년째 지속되고 있는 명절 희망나눔 캠페인이 이제는 전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하는 나눔의 장으로 정착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임직원 모두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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