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과 다를 바 없고
2012년과 다를 바 없고
  • 거제신문
  • 승인 2014.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림: 김진호

·예산이 부족해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일부 변경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1년 반이 넘도록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행정은 분명히 반성해야 할 대목이다. 공사 착공조차 못한 채 흘러가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

·능포도시계획도로 느태구간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 및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지역주민을 위험에 몰아넣는 것 같아 안타깝다. 인도가 사라져버린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 행정이 보상해 줄 것인지 궁금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