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예술대전·경남여성미술대상전서 대거 수상
거제한국화회(회장 김의부) 회원들이 최근 열린 전국 및 경남도 예술대전에서 대거 입상해 그 위상을 높였다.
지난 7월2일부터 7월8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3층에서 열린 2014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에서 거제한국화회 유성숙 회원이 한국예총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유은영 회원이 오채상을, 윤란·서영구 회원은 삼채상, 강경숙·강옥순·장말분·남혜란 회원이 특상을 수상했다.
제14회 경남여성미술대상전 문인화 부문에서는 윤란 회원이 우수상, 홍명화 회원 특별상, 유성숙·김순애 회원 특선, 강경숙·강옥순 회원이 입선을 각각 차지했다.
녹산화실을 운영하는 구자옥 지도선생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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