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현아 작가의 ‘바다꽃 미술전’이 오는 9일부터 거제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작가의 섬세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진현아 작가는 조개껍질을 소재로 꽃을 섬세하면서도 단아하게 표현하며 거제바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의 기억과 추억을 조개껍질에 담아 순간의 감정을 아름답게 꽃으로 피워낸다.
관람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문의는 ☎055)687-6790, 담당자 이유진 연구원과 황문정 교육사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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