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면장 옥주원)은 특수시책으로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방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외국인과 맨투맨 체험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연초면은 언어와 문화가 익숙하지 못한 거제시 거주 외국인에게 체험홍보를 통해 쓰레기 배출방법을 직접 설명, 체험할 수 있게 하여 무지로 인한 불법행위를 미리 차단,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체험 후 외국인들은 언어는 서툴지만 한결같이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체험을 해 보고 잘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