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면은(면장 김종국)은 10월 개최한 이장회의 시 ‘정부3.0추진’ 일환으로 개방형 이장회의를 시범 개최했다.
시범적으로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23개 마을 이장 외 진양민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이 같이 참석해 시책홍보 사항과 현안사항들을 같이 청취하고 마을별 우선 과제들을 서로 토론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개방형 이장회의 참석을 통해 행정 홍보사항 및 시책 추진사항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거제면 관계자는 “개방형 이장회의를 계속적으로 추진해 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율을 높이고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수렴해 행정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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