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청년비전 22(회장 김남출)는 지난 18일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천 주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년 고현천 정화 활동을 펼쳐온 청년비전22는 올해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화 활동을 펼쳐 왔으며 고현천의 친환경적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거제시에 제안 하기도 했다.
김남출 회장은 “고현천이 거제시민들에게 쾌적한 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고현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비전 22는 거제시 전역에 거주하는 20대에서 50대 남녀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거제시 장애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집수리 봉사활동, 거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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