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사무소(관장 박미경)는 지난 24일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 거제디큐브백화점 임직원과 함께 거제디큐브백화점 앞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사무소는 지난달 2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시행과 관련해 아동학대신고전화번호가 112로 통합, 변경된 사실을 거제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서명운동을 비롯해 아동학대신고전화(112) 홍보, 홍보물품과 아동학대예방지침서 배포 등이 이루어졌으며 거제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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