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당 ‘우수상’ 수상
고현동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당 ‘우수상’ 수상
  • 거제신문
  • 승인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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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동(동장 신상근) 아동ㆍ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황미영)이 지난 25일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회 경남 아동·여성인권지킴이의 날 행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현동 지킴이단은 2014년 한 해 동안 성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족 지원, 저소득 아동 및 소외계층노인 방문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과 여성의 인권신장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미영 단장은 “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킴이단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성폭력 없는 안전한 고현동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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