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범정부 차원의 위기관리와 각종 재난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거제소방서는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해 유사 시 유관기관 공조체제와 비상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유지하고 있다.
윤종암 소방서장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특별경계 근무 중 “완벽한 예방과 초동조치로 재난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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