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현근)는 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로부터 ‘조선산업분야 마이스터고’ 부문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한국전문기자협회는 거제공업고등학교가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된 이래 전문화 · 체계화된 학과개편으로 조선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한 41개의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다.
이와함께 학교기업 거공테크, 지역주민을 위한 일자리 창출프로그램, 현장 실무 교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 실시함으로써 미래의 조선업을 이끌어 갈 인재 교육에 이바지 하고 있으므로 ‘조선산업분야 마이스터고’ 부문 전문교육기관으로 선정하게 됐다.
김현근 교장은 “변화를 선도할 창의적인 조선기능 인재 육성”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선생님들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며 “안주하지 말고 더욱 더 정진해 세계를 아우르는 조선기능인을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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