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주)정운고속관광의 후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탐방했다.
람사르에 등재된 연안습지인 순천만의 자연을 바탕으로 각 나라별 특색을 살려 잘 가꿔 놓은 국제정원박람회에서 돋을볕 청소년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우리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잘 가꿔 오래오래 보존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고 돌아왔다.
돋을볕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은 어릴 때부터 몸으로 실천하려는 자세가 중요하기에 환경탐방을 통해 돋을볕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사람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경남도, 거제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방과 후 통합적 교육 서비스를 위해 초등학교 5,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및 활동, 생활지원을 하고 있으며 연간 운영하고 있다.
(문의: 639-8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