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국민연금 납부에 고정 가상계좌가 등장하였습니다.
그동안 1회성으로만 이용되던 가상계좌가 납부자별로 고정되면 고지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고유 가상계좌로 연금보험료를 입금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인터넷 계좌이체를 이용하면 공단의 전산 온라인이 끊긴 밤11시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우선 사업장에 한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서 고정 가상계좌를 일괄 부여하도록 하고 지역가입자는 나중에 확대하겠다는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역가입자들은 국민은행과 농협의 1회성 가상계좌 납부제도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