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지를 보호하며 국민의 휴양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기여 하고자 국가가 관리하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은 산세가 수려할 뿐더러 문화유적 등의 볼거리도 많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길을 잃을 염려도 없어 초보자가 산행지 선택이 어려울 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 중에서 선택하면 가장 무난하다. 등산코스가 다양하므로 계절에 따라 산과 등산코스를 잘 선택하면 된다.
테마산행
정상을 향해 비지땀을 흘리며 꼭 정상에 올라야 하나요.
도심을 떠나 저 바깥세상의 자연과 만남만으로도 넉넉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오를 만큼 오르고 자연을 즐기는 테마산행.
계절산행
계절에 따른 자연의 변화, 같은 산이라도 다른 계절에 가면 또 다른 느낌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사계절 산행지로 각광 받는 산도 있지만 특정 계절에만 찾아볼만한 산행지도 있다. 계절에 맞는 산행지 선택은 산도 오르고 자연의 변화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문기사(신문의 산행소개 기사)
등산전문기자들이 쓰는 신문의 산행기사도 산행지를 선택하는데 유익한 자료가 된다.
인기명산
명산은 산세가 수려하다고만 해서 명산이 아닐 수도 있다.
교통이 좋아 쉽게 찾을 수 있다든가, 비용이 적게 든다든가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명산. 이곳에서 산행지를 선택해봄도 괜찮을 것이다.
지역별 인기명산
산행하고자 하는 지역을 먼저 정해 놓고 그 지역에 있는 산 중에서 선정하는 것도 산행지 선택의 한 방법이다.
산악회 산행일정을 보고 정하기
단체산악회나 안내산악회 등의 산행일정을 보고 가고 싶은 산을 정하여 따라가는 방법도 산행지 선택의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