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순 전 거제시 여성자원봉사대 연합회장이 오는 12월30일 오후 1시40분 신현읍 고현리 수협예식장 4층 행복실에서 맏며느리를 맞는다. 김의선·하한순의 장남 성민군과 백년가약을 맺는 신부는 김정관·문평련의 차녀 경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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