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권·김영자씨의 장남 이동열 새거제신문 기자가 오는 11월23일 오전 11시30분 부산 해운대 오션듀웨딩홀 4층 컨벤션홀에서 강선균·엄금옥씨의 장녀 혜경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피로연은 11월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옥포 애드미럴호텔 1층 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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