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예정하실수 있는 능력과
예지하고 예언하실수 있는 지혜와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능력을 함부로 남용하거나
불평등하게 사용하시거나 자신의 사랑과 공의성품에
어긋나게 사용하시거나 행동하지 않으십니다
하느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도덕적 자유의지를 넣어주셨습니다
선택이라는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시면서
동물들에게는 없는 양심이라는 도덕적
안전장치도 함께 넣어주셨습니다
유일하게 사람들에게만 이 특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땅에있는 창조물가운데서
하느님의 특성을 닮은 독특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도덕적인 특성을 갖고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느님과 관계를 가지면서
하느님의 도덕적 지침을 따를 의무가 있었고
그 지침을 따르면서 하느님께 순종하면서 영원한 생명을
누릴것인지 아니면 자유의지를 남용하여 하느님의
도덕적 지침을 무시하고 불순종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선택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선택의 자유라는 선물을 받았다고 해서
절대적인 자유가 있는 것은 아니며, 도덕 법칙과 물리적인 법칙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도 아닙니다. 도리혀 그러한 법칙아래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 행복하고 안전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이러한 법칙들은 인간의 유익을 위하여
정해진 것이며 이러한 법칙을 고의적으로 어기면
심각한 결과가 슬픈결과가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고
높은 건물이나 산에서 뛰어내린다면
어떠한 결과가 있을것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6 장 7절에서는
“심은대로 거둔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또한 선택의 자유 때문에 선택의 자유를
받지못한 창조물들에게는
부과되지 않은 제약을 받게됩니다
“저술가인 콜린스 라몬트”는
이러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사람의 선택과 행동이 예정되어
있다는 견해를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사람에게 윤리적 책임을 지우고
잘못한 사람을 처벌할수 있겠는가?“
물론 할수 없을 것입니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동물들은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도덕적으로
책임을 추궁하지 않으며, 컴퓨터도 프로그래밍된대로
수행하는 기능에 대해 컴퓨터가 책임이 있다고
여기지 않고 컴퓨터에 입력하고 저장한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선택의 자유로 인해
무거운 책임을 지게되며,
우리의 행동에 대해 답변할
책임과 의무를 갖게됩니다
만약에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여호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취할 행로를
예정해 놓으시고 우리가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해서
우리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으신다면, 하느님은 참으로
사랑이 없고 불공정한 분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사랑이시고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요한첫째 4 : 8, 신명기 32 : 4)
창조주께서는 예정설을 믿고 주장하는 사람들처럼
한편으로는 선택의 자유를 주시고 다른 한편으로는
영원전부터 누구를 구원하고 누구를 처벌하실 것인지
정해놓으신 분이시라면, 사랑도 없고 공의도 없는 분일 것입니다
선택의 자유의 속성상 그런식으로 예정해 놓은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성서에서는 우리가 하는 선택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바뀌게 될것임을
분명히 알려줍니다.
예를들어
여호와께서는 잘못을 범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호소 하십니다
(예레미야 25 : 5-6)
“제발 너희는 각자 자기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아서서..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여라“
만약 하느님께서 각사람의 운명을 미리 정해놓으셨다면
악인에 대한 이러한 호소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또한 사도 3 : 19에서는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이켜 여러분의 죄가 지워져
없어지게 하십시오. 그리하면 상쾌하게 하는 시기가
여호와 자신으로부터 올것입니다“
만약에 사람들이 운명이 예정되어 있어서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할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여호와께서 이미 알고 계시다면
그분이 사람들에게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호소하시는 것은 기만적인 행동일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가능한한 구원을 받으며
진리의 정확한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며
그러한 자비의 기회를 인간들에게 선택하도록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선택은 사람들 각자의 몫입니다
요한 3 : 16-17, 36절은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희생하시면서까지
기회를 허용하셨고 누구든지 이 마련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머지않아 전세계적으로 있게될 지상낙원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도덕적 자유행위자로서
의로운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게 될것입니다
잠언 1 : 20
“참 지혜가 길거리에서 계속 큰소리로 외치고
광야에서 계속 목소리를 발한다“
참지혜의 목소리가 여러분들 마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올바른 지식을 알아보는 지혜와 통찰력을 갖게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