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끼고 ?하는것은 **의 마음 입니다.
 섬집아이
 2009-07-10 00:42:29  |   조회: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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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위)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하기에 마음 아파했던 추억들 다 있으시죠?

작은 섬을 끼고 있는 바닷가 오늘도 갯내음 물씬 풍기는 마을에 살고있읍니다.

섬사이로 날물이되면 조개도 캐고 해삼 고동을 줍든 옛추억이 머물러 있는 내고향에서 언젠가 마음 아픈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놀러와서 버리고 간 쓰레기와 가장 밑바닥에서 자신의 삶터를 부지런히 정화시키고 먹이사슬을 만들어 가는 작은 미물(고동,게,??성게,치어)등을 무분별하게 비닐봉지, 양동이(바께스) 같은 담을것에 주어 담는 사람들의 행동에 정말 마음아팠읍니다.

어린 아이들은 보고 신기해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어른들의 행동말입니다.

자신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지키려는 작은 미물이지만 그 존재의 소중한 가치를 환경다큐멘타리 등을보면서 느낄 수 있었을 텐데....?

작은 생명이지만 아름다운 갯가나 갯벌등에서 사람들에게 마구 췌취 당하거나 그들의 보금자리가 훼손되기 보다 소중하게 지켜져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리고 놀러온 자리부근에 자신만의 양심카메라 한대 준비하시고 쓰레기 규격봉투 챙기기는 필수!

기억하세요?

사랑은 아끼고 위하는 마음이란걸 !


근래에 많은 타지 혹은 관내 시민들의 휴식처인 작은 농어촌 마을에 버리고간 쓰레기라든가 갯가에서 자라는 작은 생물 (고동,게,치어)을 무분별하게 포획하고 채취하는 사람들이있어 마음이 아프다. 갯벌이나 갯가에서 미생물을 먹고 자라며 바닥등을 정화하면서 자신들 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가는 미물들을 보호하고 지켜야할 아름다운 마음이 되었으면한다 특히 부산과 교통소통이 잦아지고부터 타지 방문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싶다 지역주민들은 성숙된 그들을 믿고있기에 .....?
2009-07-10 0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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