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면 칠천도 송포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성영자입니다.
저는 희망근로프로젝트의 일원으로 6월 1일부터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청면장님을 비롯하여 산업계장님, 칠천소장님 및 여러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친절하시고 좋은 지도를 해주셔서 항상 고마워하고 있던 중에
오늘 오후에는 특별히 하청면장님과 여러 관계자분들께서 무더운데 수고하신다며
음료수 및 다과를 사가지고 오셔서 격려해 주신점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경제가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생계가 어려운 가정이 생기는 시국입니다.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저희 서민들을 위해서 거제시에서 좋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저희들은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망 프로젝트로 인해서 저희들은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얻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내건 이름처럼 살아가는데 희망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열심히 하느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연로하신 분들이 많다보니, 일의 능률이나 작업하는 것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할테니 주변에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아 주시고, 격려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남은기간에 미흡한 점이 있다면 지적 해주시고 저희가 성실히 희망근로프로젝트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