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번 국가지원지방도는 칠곡서부터 통영까지로 알고 있어 국도와 지방도노선수가 적은 거제로서는 거제대교를 통해 67호선 국지도를 거제까지 연장할 필요도 있고 33호선 국도도 고성-통영-한산도-거제도까지 이어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린 것이다. 30만명의 도시가 되고 싶으면 교통이 편리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거늘 지금으로서는 14번,5번(연장될 예정)국도 와 58번 국지도, 1018번 지방도도 있기는 하지만, 공업도시인 거제로서는 부족한 편이 아닐수 없다는 점에서다. 큰맘만 먹으면 1010호선 지방도를 가조도와 다리를 연결하여 거제로 연장할수 있고 67호선 지방도도 2차선 거제대교를 통해 옥산마을-거제포로수용소-14호 대체우회도로인 대우조선까지 연장하면 될것으로 본다. 1009지방도도 신거제대교와 중복시켜서라도 거제로 끌어들필 필요도 있고 해서다. 전남 고흥인 경우는 15,27,77번 국도와 국지도 없는 대신 지방도노선은 4~5개노선으로 많이 있는 지자체가 있는 가 하면 완도같이 국도 2개, 지방도-국지도 각각 1개 있는 곳도 있는 곳이기에...... 일반도로가 많은 지자체로서는 도로개설할때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다른곳에 쓰기 힘들어 고달프지 않을수 없다는 점이다. 지금부터라도 큰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33번국도, 67번국지도, 1009와 1010호선 지방도를 거제로 끌어 들여 도로개설하는데 거제의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하는 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