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어난 황당한 일입니다.
어떤 특정의 기업을 모함할려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너무나 한심하고 울화통이 터지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이나마 올려서 제2,제3의 피해자가 안생겼으면 하는 바램과
또한 옥포 모마트의 처우개선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제 가족과 간단한 쇼핑을 하기위해서
모마트 지정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살것을 다사고 나와보니
뽑은지 얼마안된 저의차의 앞범퍼가 긁혀 있더군요.
그래서 저의 집사람이 주차관리요원이라는 분한테 가서
자총지종을 이야기하니 오히려 큰 소리로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전 그행동 아니 그만행을 멀찌감치서 보고 순간 열이 머리 끝까지 오르더군요.
그래서 그 주차요원에게 물었죠. 아니 큰소리를 칠사람은 우린테
그리고 약한 여자라서 그러냐고 따졌더니만 모르겠고 사무실에서 올라가
보라며 너무나 오만불손한 행동을 하더군요.
또한 고객한테 이런식으로 대하냐고 하니 "고객은 무슨"이라며 오히려 당당하더군요.
그리고 사무실에 올라가 CCTV를 확인하니 이건 또 무슨장난인지 냉동탑차에 가려져
가해차량을 확인할수없다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모주차장은 1시간 경과되면 주차요금도 받는것으로 알고 있어며
또한 물건을 사지 않으면 주차요금을 징수해야하는 엄연한 유료주차장이라 보는데
사고책임을 회피하는 직원들의 처사는 무슨 경우인지 알고 싶네요.
이런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모마트는 옆에 생겨나는 A마트를 개장 못하게 하는지
참으로 한심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경쟁사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누굴 위해서 지역상권을 죽이느니하는지
그러면 소비자들의 폭넓고 아늑한 쇼핑문화 및 구매욕구는 죽여도 좋단 말인지
되묻고 싶네요.
오랫동안 모마트를 애용해 왔던 고객아닌 고객이 한마디 합니다.
각성하세요. 그리고 개선하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