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와 여수는 서로 지형이 다르지만, 같은 시급도시이고 공통적으로는 산업이 발전된 곳으로 알려져 왔다. 거제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연장하려고 하고 있고 여수도 역시 엑스포를 계기로 전주-광양간 전라고속도로 여수연장을 추진하려는 중에 있지만, 여수는 자동차전용도로와 17호선국도 대체우회도로 때문인지 중복투자라는 이유때문에 정부의 소극적인 입정을 보며 답답한 현실이다. 거제도 역시 인구 30만명의 도시로 마산과 부산을 연결하게 되면서 고속도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거제와 여수가 서로 손잡지 않고는 고속도로를 가지기 어려울 전망으로 본다. 한마디로 공동작전을 펼치는 것이다. 그러니까 각각 반도와 섬지역이지만, 산업도시인만큼 그지역에 대한 홀대에 참을수 있겠는지? 거제시 혼자 힘만으로는 대전-통영간 중부고속도로 거제연장이 힘든것은 사실이라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지자체하고 손잡아 거제-통영간 고속도로를 꼭 관철시킬 필요가 있을것이다. 따라서 거제오하 여수의 공동작전을 통해 조속히 서로서로가 가지고 싶은 고속도로가 조속히 건설되길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연합작전을 통해 반드시 성공되길 기대한다. 따라서 고속도로 노선유치, 때론 혼자사는 힘들지만 연합하면 조금이나마 쉬워질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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