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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일상화운동을 활성화시키자.
 표준어 일상화운동
 2009-11-16 21:07:51  |   조회: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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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다른지역에 있으면 사투리를 쓰지 않는 것은 사실이나 억양이나 발음으로 인해 여전히 쓰는 사람들이 있어 다른지역사람들로서는 달갑지 않는 느낌이라고 볼수 있어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


그래서인지 지금이라도 고치려고 노력하면 좋고 어렸을적부터 더더욱 개선시킨다면 표준어 쓰기 편리해질것 아닐까 싶기 때문이다.


다른것은 폐쇄적인 면에서 벗어났다, 벗어난다거늘 언어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말짱 도루묵이 아닐까? 다른지역에가서도 표준어가 힘들다해서 여전히 사투리를 쓰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지역사람들은 어떤 눈으로 볼지는 두렵지 않을수 없으니까 말이다.


표준어쓰기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시민사회차원에서 퍼질 필요가 있는데 시작할때는 어렵고 힘들더라도 잘 노력을 한다면 보다 더 나아지는 효과가 얻을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거제가 먼저 다른지역에 가서도 표준어를 익숙하게 모든사람들이 쓸수 있다면 성공적인 일이라 향후 거제뿐만 아니라 영남권의 다른 시.군지역들까지 전체로 확산할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생길것이다.


일상생활에서도 당분간 사투리를 쓰지 않게 하면서까지 생각을 해보면 고쳐야 할점들이 너무 많기도 하다.


할려고 애를 쓰고 열심히하면 당장의 효과는 안되어도 장기적으로 하면 표준어에 익숙해져 다른지역에 가서도 사투리로 인한 고민들이 싹 없어질것으로 보며 어차피 고치지 않을수 없는 폐쇄적인 병인만큼 생각해 볼 문제일것이다.


표준어에 익숙해지기위한 모두분들의 노력과 땀을 많이 요구되지만 익숙해지면 성공해질것으로 보고 일상에서도 표준어 쓰기운동을 통해 지역이미지에서 새롭게 태어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


특히 학교,공공기관등에서는 사투리 쓰는 것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게해서라도 표준어에 익숙하게 할 필요성은 더 있다는 것도 생각해 본다.
2009-11-16 2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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