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방송

국도 5호선으로 승격되었다는 이유때문에 중복된 신문기사를 보며 경남도의 1018번구간도로의 확.포장이 제외된것에 본인도 역시 이해를 못할 대목이다.

아예, 차라리 지역균형안배차원에서 국도노선을 마산-칠천도-연초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는 생각이 듬으로서 칠천도주민들인 경우도 장목을 우회하지 않고 일직선으로 마산행이 가능하게 하는 것에 더 찬성이지 않겠는지?

거제 본섬만 발전시키는 것에서 벗어나 적은 부속섬지역들의 발전의 기회를 가로막아서는 안될것으로 보고 국도와 지방도노선은 지역발전을 위해 따로따로 분리하여 노선중복으로 인한 여러가지 단점이 발생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국도 14호선과 1018호선 지방도의 중복구간도 따로 노선을 독립할 필요도 있을것으로 본다.(거제-통영간 자동차전용도로가 만들어질경우 14호선으로 하고 해안도로는 1018호선으로 한다.)

또한 관포-하청간 도로도 신설하여 거제-부산을 가는 시간.거리.운임을 더 줄이는 방안도 생각해보고......

애초부터 거제-마산간 5호국도가 노선선정부터 문제가 있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인만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국도노선을 마산-칠천도-연초로구간으로 하고 황포해수욕장-칠천도, 연초면한내리-사등면사곡리간 2~4차선교량이나 터널로 연결하여 해안일주도로망을 완성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는만큼 5번국도 노선을 바꾸되 노선변경으로 인한 건설하는데 있어 차질빚는 것을 최소화시키면 문제없으니 아예 국도노선을 변경할것을 촉구한다.

1018호선 확.포장공사 끝까지 무시당할테면 국도노선을 아예 변경하는것이 속 시원하다~!

(포함사항 : 수야방도-칠천도, 황덕도-칠천도간 둑길을 건설하여 연륙시키되 해수소통구를 설치하여 물흐름을 어느정도 유지시키도록 한다. 둔덕면-산달도간 둑길도 건설하여 부속섬지역의 연륙화율을 많이 늘린다.)

2009-12-22 2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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