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원전수주가 잇따라 성공함에 따라 거제에도 발전소가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에서 글을 올리게 된것이다.
수력발전소를 건설한다면 삼랑진을 모델로 양수식수력발전소이 생각나고 원자력발전소는 신중한 유치를 통해 성공을 하면 여러가지 파급효과가 뒤따를 것으로 보고 거제에 자체적인 발전소가 만들어져 싼값에 전기를 생산하고 그겸에 원료 수입도 줄일수 있어 나라살림도 좋아질것으로 보며 지역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것으로 본다.
우선 원자역발전소를 욕심없이 2호기로만 건설해도 충분하니 건설에 유치하게 되면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부여받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특별지원금까지 받고 울주의 서생면인 경우는 원전타운을 건설하여 인구를 기존에서 2배정도 증대시키려는 계획을 가질수 있게 되니 원전이라해서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할수 없는 것은 아니겠나 싶어 관심이 주목될것으로 본다.
수력발전소인 경우도 양수식으로 해서 30~50만kw짜리 4~6기를 설치하여 원전보다 아예 싼값의 전기를 자체적으로 공급하고 남는 것은 통영,고성,마산등등으로 팔아 이득을 챙기면 될것으로 보며 연초호수공원으로 만들어 관광자원으로도 만들어 낼수 있으니 일거다득일것이다.
따라서 발전소 건설을 통해 고용,부가가치,생산유발 창출도 할수있어 국가의 발전소 기술발전은 물론 지역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수 있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원전인 경우는 인센티브 때문인지 동해안의 지자체들이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어 사실상 남해안이지만 동해안에 가까운 거제에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다.
이제부터라도 조선공업이 발전되고 관광산업등등으로 인구 30만명의 꿈꾸는 거제에 발전소를 유치하여 싼값의 전력을 공급해 지역도 살고 국가도 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