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이 펀리해졌으면 한다는 지역민들의 마음도 좋지만, 정부가 예산문제때문에 거제로서는 많이 힘든 현실이다.
신거제대교 때문인지 뭔지 모르지만, 고속도로유치가 힘들다면 사업을 대체해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하여 그다음에 고속도로 연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2012엑스포 유치한 여수인 경우도 고속도로 연장이 힘들어 자동차전용도로를 먼저 건설하고 있는 사례가 있는만큼 거제인 경우는 북통영IC-2차선거제대교(2차선 다리 하나만 더 놓으면 됨.)-거제시청간 자동차전용도를 만들면 좋지 않겠는가?
통영IC로 하는 것보다 지리상으로는 북통영으로 가는 것이 최단거리로서 시간.운임을 단축할수 있기에 좋지만, 북통영IC-용남면 신리마을 사이 바다는 다리나 침매식 해저터널로 연결하면 되니 최단거리 도로 건설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서 고속도로 연장시 북통영IC위치에서 거제를 연결할 필요가 있다.
자동차 전용도로를 만들면 최대운행속도가 90km인데 100km로 설정하고 설계속도도 120km로 하면 속도문제는 해결할수 있고 고속도로처럼 교차로를 100% 입체형으로 하며 나들목도 만들면 될것이기에 돈내며 달리는 고속도로보다 돈안내도 고속도로 처럼 빨리 달릴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실리적인면에서 더 좋은 생각일 것이다.
국지도 33호선내지 국지도 67호선중 택일해 건설하면 되니 고속도로 건설보다 절차가 적어 여러면에서 빨리 만들수 있을것이고 또한 지금 거제 관내서 건설하고 있는 대체우회도로도 자동차전용도로와 같은 수준으로 최고속도를 높일 필요성도 있을것이다.
지금이라도 고속도로 건설이 힘들다면 자동차전용도로사업으로 대신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만큼 생각해 볼 문제일것이다.
고속도로 유치를 고수할것인가(명분고수)? 우선 자동차전용도로로 대체 건설한 다음 고속도로 유치할것인가(실리로 입장선회?)? 그게 문제로다.(자동차전용도로 만들더라도 금방 교통량이 포화될터니까......)
고속도로 유치하기위해 제조업도 조선위주에서 벗어나 다른기업을 유치에 꾸준히하여 지역 제조업분야를 다양화시키고 농림수산업도 활성화시키며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올수 있게 하는 방안도 하여금 고속도로를 건설할수 있는 타당성을 확보할수 있도록 분할할 필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