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봇대를 뽑는다 ...?!
 곽병조
 2010-08-18 09:33:37  |   조회: 893
첨부파일 : -
전봇대를 뽑는다.....?!
“전봇대를 뽑다”란 말은 예전에는 쓰지 않았던 말이였는데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고 이명박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뉴스에 자주 유행어처럼 심심찮게 떠도는 말이다 전봇대는 이나라가 산업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원자로 건설에 의해서 전기의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모든 도시와 농촌 공장지대의 전기 공급을 위해서 무질서하게 세워진 시설물로 오늘날에는 미관상이나 생활에 다소 거추장스러운 존재로 느껴지는 시설물이다 여건이 어려운 70년대의 그 시절에도 미래에 가서는 불편할 것을 예견을 했어도 어쩔수 없이 전봇대를 세우고 전기 공사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국민소득이 2만불 시대에도 아직도 그대로 있다 그러면서 지금 이명박정부가 그리고 한나라당이 전봇대가 아닌 전봇대를 뽑는다고 한다, 앞에 노무현정부가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던 국가의 정책이 거추장스럽고 잘못 세워진 전봇대로 치급하고 뽑아내던지는 것이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과연 정치를 잘한다고 보는가, 지난 10년동안 남북통일을 위하여 햇빛정책으로 평화공존을 기하였던 민주당 정부를 혹독하게 비판하고는 남북의 긴장상황만을 심각하게 조성 해놓고 금강산관광을 중단시키고 개성공단사업은 얼음을 타는 상황에서 운영을 하고 서해바다에서는 우리의 꽃다운 젊은이들이 수십명 애초롭게 죽어갔다, 또한 앞으로 또 어떤일이 벌어질는지 지금 남북관계가 험악하게 진행되고 있다 또 노무현 정부가 계획하고 진행해 나가던 세종시 문제도 이미 국회에서 가결되어 이미 건설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이명박정부가 들어서자 마자 중단을 시키고는 새로 뜯어 고치려고 2년간 생떼를 쓰다가 국회에서 결국 재 가결로 무산되고 원안대로 진행하지 않을수 없게 되었고 정부기업체를 각 시도의 지방으로 이전하는 문제도 탐탁하게 생각지 않고 진행을 서두르는 기색이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일부 국민들의 반대여론을 무시하고 4대강사업만 억지로 밀어붙이고 있다, 서울시장 할 때 청계천 복원을 해서 재미를 보고는 대통령이 되고는 4대강 사업으로 생색을 낼려는 것이 이대통령의 목표라면 목표치고는 너무나 빈약하고 처량하다, 이 국민과 이 민족 이 국가가 수백년 아니 수천년 앞으로 나아갈길을 바라보고 국가와 민족 미래의 비젼을 세우고 국민들을 이끌어 갈 생각은 없는가, 당장 남과 북이 갈라진 이 국토와 이민족을 통일할 방안은 무엇인가, 눈앞에 보이는 토목 사업이 그렇게도 중요한가 그런 사업은 수십조억의 돈을 드려서 3-4년동안 임기내에 당장에 이룩하려고 하지말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 놓고 오랜 기간동안 천천히 건설해 가면서 무리하게 단기간의 예산을 집행하지 말고 공사를 백년대계를 세워 놓고 하자 없이 서서히 건설해 나가도 될 것이다, 정권을 잡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어느 정당이든 또 어느사람이 대통령이 되든 조국과 민족, 국가와 국민에 대한 원대한 비젼이 있어야 한다, 국가의 미래에 대한 크고 원대한 밑그림을 그려놓고 정치를 해야 한다, 요즈음 여야의 정치를 바라보면 정권을 서로 차지할려고 밤낮으로 싸움질만 하는 꼴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마치 개떼들이 뼉다기를 놓고 서로 찾지 할려고 싸우는 꼴과 다름이 없다, 이래서야 어찌 이나라의 발전을 바라겠는가, 한나라당이 노무현정부로부터 차떼기정당으로 몰리면서 톡톡히 당하였던 그때를 생각하고 정권을 잡자마자 무시무시하게 검찰의 정치로 노무현대통령을 자살로 까지 몰고가는 세상에 유례가 없는 이러한 정치를 해서야 어찌 이나라가 바로 서겠는가, 노무헌대통령이 자살을 택하지 않고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와 맞대응을 결심하고 민주당과 노사모 회원들과 노무현 사후 5백만이나 되는 추모군중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이정부에 반기를 들고 검찰과 정부에 맞서서 일어섯더라면 이나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4,19나 5,18같은 혼란이 일어나지는 아니하였을까,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민족의 피 한줄기가 그의 몸속에서 움직여서 유서에도 있드시 이나라 평화를 위하여 자기 한몸을 희생하면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없을 것이라는 글을 남기고 유유히 부엉이 바위위에서 몸을 던졌던 것이다, 바라건대 오늘날 이나라를 다스리는 모든 정치인들은 이민족과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대오각성하여 좌도 우도 진보도 보수도 여당도 야당도 동서도 남북도 모조리 없애고 앞으로 밝아오는 동북아세아의 미래의 세기에 이나라가 세계 최상의 지도국으로 부상하는 그때를 대비하여 비젼을 세우고 지금부터 착실히 터전을 다져나가야 할 것이다, 소인들이나 즐겨하는 눈앞에 보이는 더러운 권력싸움으로 밝아오는 이세기의 아침의 여명을 흐리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선 민족의 대통합과 통일을 향한 비젼을 세워놓고 터전을 착실하게 다져나가는 것이 이시기의 우리역사가 우리국민들에게 부과한 대 과제이다, 여 야의 권력 다툼이 이민족과 조국발전에 장애물임을 각성하고 과거 이조 오백년이 사색당파로 나라가 망한것을 상기하고 당장 정치쟁탈전부터 지향해야만 한다 그리고 남과 북이 서로 최대한의 상호 양보를 앞세우고 모든대화를 통하여 통일의 길로 나가야 한다 오로지 이길 만이 우리민족이 사는길이다 “미국을 믿지마라 소련에 속지마라 되놈이 되나온다 일본이 일어나니 조선아 조심하라”는 45년 해방되던날 어느 선각자의 예언을 따라 오늘의 정치와 우리국민 모두는 정신을 똑 바로 차려야한다 2010년 8월 15일 水山 곽병조
2010-08-18 09:33:37
61.78.219.21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