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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산에 물탱크를 설치하여 산불을 예방하자
 곽병조
 2010-09-14 13:58:28  |   조회: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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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산에 물탱크를 시설하고 산불을 예방하자
산불은 한번나면 수십년동안 애써 가꾸어온 산림이 순식간에 잿더미로 변하고 만다 대형 산불이 나면 건물이 불타고 재산 손실과 인명피해도 발생한다. 모든일이 다 그러듯이 산불도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불이 나기전에 미리 대비하고 단단한 준비를 해두고 만일에 산불이나면 초기 진압으로 산불을 막아야 한다 그럴라면 모든산속에 물탱크를 설치하고 대비해야 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거국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해마다 쓰는 산불방지 예산에서 단 몇%씩 떼어서 전국의 산속에다 해마다 물탱크를 차츰 차츰 설치해 나갔으면 한다. 산 높이에 따라서 상하좌우(上下左右)로 2-3백미터 간격으로 50톤내지 100톤들이 물탱크를 땅을 파고 세멘트 탱크를 만들든지 또는 pvc탱크를 만들어 땅을파서 묻어놓고 여름에 비가오면 땅 표면에 흐르는 물을 잡아 탱크에 가두어 두었다가 산불이 발생하면 소방호수를 준비해 두고 불이 난 주위의 모든 물탱크를 모두 열고 호수를 연결하여 집중적으로 물을 퍼부어 불을 끌수있게 해야한다. 평소 불이 자주 나는곳.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등산길. 절(寺)이나 관광명소. 집근쳐나 부락주위. 사람이 자주다니는 전답(田畓)근쳐 등등. 위험이 많이 도사리고 있는 지역부터 먼져 설치하고 다른지역으로 차츰 넓혀가면서 설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전국산중에 수천억톤의 물탱크 시설이 완료되는날, 산림청과 소방서 자치단체도 도움이 될것이며 산불감시 요원들 숫자도 줄여서 산불예방에 소비되는 막대한 예산도 해마다 절감될 것이다, 식수가 부족한 지역과 섬(島嶼)지방에서는 봄가믐을 대비해서 마땅히 설치해야 할것이며 또 이나라는 21세기에 물부족 국가에서 해방될것이고. 또한 이상기온(異常氣溫)으로 한발(旱魃)이 계속되어 식수(食水)가 모자라고 생활용수가 부족한 때에도 걱정을 덜게 될 것이다. 그리고 태풍에 홍수가 예상되면 미리 모든 물탱크를 비워두었다가 많은 비가오면 빗물을 잡아 저장함으로서 홍수의 피해를 막을수도 있을 것이다 또 언제 어디서라도 전답이나 시설물에 무슨일을 하던지 물이 필요하면 마음대로 사용 할수가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한 시설인가. 여기에 덧붙혀서 대도시의 빌딩숲 속에도 옥상이나 지하에다 대형 물탱크를 설치하고 비가오면 빗물을 받아두었다가 화재가 나면 불을끄고 평상시는 생활용수로 사용하는것도 생각해 볼 일이다 이것이 일석 5조가 아닌가. 물과 불은 생명의 원천(源泉)이다, 모든생물이 살아갈려면 물이 풍부해야만 한다 앞으로 이 지구에 이상기온(異常氣溫)으로 한발(旱魃)이 발생 할때를 대비하여 전국의 모든 산속에다 물탱크를 만들어 세워두고 산불방지를 비롯래서 가뭄을 대비하고 홍수예방과 또한 각종 농산물 경영에 필요한 수천 수만억톤의 물을 전국의 산속에다 저장해 두는 대대적인 사업을 산림청에 건의한다, 거제시에서 먼저 시행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건의해 본다, 2009, 거제 곽병조
2010-09-14 13: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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