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골치아픈 한나라당 속내
 에라이
 2010-12-28 21:22:39  |   조회: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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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속내가 부글부글 끓고 있다.
당대표인 안상수대표가 사실상 당대표의 동력을 상실한 것만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보온병 포탄.. 여성비하 발언인 룸살롱 자연산 ...
청와대 방문한 초등학생도 안상수 대표를 보고 ‘보온병 아저씨다’라고 했다고 한다

말이란 그 사람이 평소 머리 속에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가 표출되는 수단이다.
어떤이는 사적인 자리에서의 말실수를 언론이 물고 늘어진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여당 대표가 움직이는 자리가 사적인 자리가 될 수 있을까?

누가 봐도 안대표는 한나라당 대표로서의 권위도 없고 책임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안대표의 사과는 있었지만 사과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다.
깨끗하게 물러나야 그나마 자존심 있는 자가 아닌가 생각이든다.
이로 인해 한나라당까지 욕을 얻어먹을 필요가 있는가?
이미 과천지역 지방위원들은 성명을 통해 이 지역 국회의원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2010-12-28 2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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