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권에서는 전주-광양고속도로 이름이 완주-순천고속도로로 다음주 월요일에 개통 됨에 따라 지역에 따라 고속도로 명칭을 가지고 신경전이 예상될것으로 본다. 광양에선 전주-광양으로 해야 하고 순천도 완주-순천고속도로, 1km도 없어 소외되지만 나중에 연장될것으로 전망되는 여수지역은 전라선철도의 이름을 딴 전라고속도로로 해야 한다고 맞서는등 남북축 고속도로 1km마저 없는 거제로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대전-통영간 고속도로가 나중에 거제로 연장된다면 고속도로 이름은 어떻게 될것인지 모르겠지만 필자는 1km도 없는 거제로서는 서러움만 더하는 만큼 아예 고속도로 이름을 빨리 바꾸는 것이 속이 시원할것이다. 뉴스에서 화제거리인 대전-거제, 김천-진주-거제간 남부내륙철도의 이름을 따서 남부내륙고속도로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이미 정해져있고 중앙내륙도 맞지않는 느낌이 있어 고속도로의 구간중 대부분 남부지방인 영.호남지역에 있어 하는수 없이 남부내륙고속도로로 하는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다. 거제도 향후 고속도로가 연장될것으로 보이지만, 대전-거제선이 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보여 글을 써 보게 된것이다. 아예 여수와 손잡아서라도 고속도로 1치도 없는 거제로서는 지금의 고속도로 명칭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것임을 주목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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