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방송

저는 한아이의 아빠입니다 삼성 후문 맞은편 일방통행길에 위치한 장평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저녁 7시 이후에데릴러 다니면서 불미스러운 일을 많이 격었읍니다 저만이 아니라 삼성직원들 퇴근시간인 저녁시간에 아이를 데릴러가는 학부모는 항상불안과 쫒기듯 아이를 데리고 나와야 하는 안타가운 사연입니다. 이유인즉,국민아파트에서 삼성후문 방향으로 일방길인데요,어린이집 앞은 항상 삼성직원들의 오토바이와 개념없이 주차된 차들때문에.. 본인경우는 일방길에 그냥세워두고 아이를 데릴러 들어갑니다,몇초(분)도채 되지않아 뒤따라오는 차들이 빵빵 데고 저는 아이를 들고(?)부랴부랴 뜁니다,그러다 한번은 뒤에오던차주와 멱살잡고 싸우기까지했읍니다.늦게나왔다고,죄송합니다라고 했는데도 차주는 절보고 생각이 있니없니 등 욕서를 해서 말입니다.이런경우는 자주있죠 저뿐만 아니고 그 시간에 차로 아이를 데릴러오는 학부모님들은 다반사입니다.저는 어린이집측과도 대화를 했지만 시청 에 건의를 해도 소용이없다고 한다는군요. 차를 큰길에 세워 두고 아이를 데리고 이동을 하자니,7시 이후에 그일방길은 우범지역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술먹고길가에서휘청휘청,여럿이모여 담배 피워데고,술취해 노상방요는 기본... 아이가 아빠저거뭐야? 저아저씨 왜그래 하면서 4살 5살 아이가보고 호기심어린?묻는말에 어떻게 설명 해야할지?차라리 아이눈을가리고 얼른 안고빠져나옵니다.그래서 차를타고 어린이집 까지 이용할수밖에 없는데, 어린이집측은 대문을 열어두고있지만,삼성사람들 퇴근하면서 술먹고 밥먹는다고,오토바이와차들로 어린이집입구를 막고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수없는 일이죠.원장측은 그때마다 사람들에게 주차하지말라고 얘기를 해도 여자들만 있다고 무시하기는 기본이랍니다,말뚝을? 세워나도 주차할때없어면 말뚝을뽑고서라도 주차를한답니다,어린이집안에 차가들어갈수있도록,만이라도 불법주차하지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저도 그런사람들에게 몇번얘기했죠 입구에 오토바이나 차를 세워두면 안된다고 하지만 적반하장 입니다,싸우기 싫어 참고 오늘도 불안함과 아이를 들고 뛰어야하는 이상행동을 반복 매일그러고있읍니다,어디에 말을해야할지 ,아이를 다른어린이집에보내야되는건지,먹고살기위해 하루종일 일끝나면 천진난만한 아이가보고파 한걸음에달려가는부모맘인데,오히려 오늘은 또 무슨어떤일이 일어날까 불안함으로 아이를 마지하려니.....,낮에 오후5시이전에 어린이집 차량으로 등 하교 하는 어린이 학부모는 이런 고초를 모를것같지만,저와 같은시간에 아이를 데릴러 다니는 몇 학부님 들은 정말괴롭읍니다, 무책임한 시와 교통관과 원의 방자한 운영으로 인해 맞벌이 학부모들의 오해를 사지않을수없읍니다, 그냥그럴러니하고 넘어갈수있지만 시정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ps/이글을 시에 올릴려고 했지만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일까 해서 거제시문 애독자로써,양해를 구합니다....,

2011-03-12 07: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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