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방송

거제 옥포수협?

수협은 누구때문에 먹고사는가 옥포주민때문이 아닌가

하지만 정작 수협이 옥포주민을 위해 하는일이라고는

주차장에서 주차요금을 징수해서 돈벌어먹을 궁리밖에는 없다

정작 직원한사람이라도 나와서 고객들의 안전을위해 교통정리하나 해주는사람은없다

주차요금을 징수할 직원을 고용할 능력은 있고 주차시설을 설치할 능력은 있으면서

정작 주민들을 위한 교통정리요원한명없다는게 말이되는가

고객은 왕이라는 말과 쾌적한 서비스로 모신다는 말만 번지르르한 말로

주민을위한 이미지를 만들어놓고 어떤 마트보다 이기적으로 행동하고있다

예를들어 태풍매미때에도 축협은 손해를 봐가며 자체적으로 발전기를 사용해 손해를보며

물건을 팔았지만 정작 수협은 우리를 위해무엇을햇는가 그것만 보아도 알지않는가

수협직원들은 주변 주민들이 주차해야할 도로에 자신들이 주차해놓고 주민들의 주차할 공간을

빼앗으면서 정작 주민들에게는 주차장을 내놓지않고 유료주차장으로만들고있다.

9월4일 저녁9시30분쯤 옥포수협에서 과일세트구입을했고 장을보러간김에스트레이트약을사려고했다

그런데 스트레이트약이없어서 약을 사기위해 9시 55분쯤나온뒤 5분거리도 채안되는 gs마트를가는데 차를운전하기가

곤란해서 잠시 차를 주차해놓고 10시10분쯤 수협주차장으로 돌아오니 불이꺼져있고 출입구가 수협배달차량으로

인해 양쪽으로 가로막혀 출입을 못하도록 통제되어있엇다. 차에써져있는 전화로 전화를하니 전화는 불통이었고

파출소에 연락을하니 경찰분들이 출동해서 방법이 없다고 하시면서 여기저기로 도와주시려고 애썻으나

방법을 찾지못햇다 .여기저기 연락하다보니 직원분과 연락이 되었는데 한분은 둔덕에있고

한분은 고현에있다고 내일아침에 출근한뒤 차를 가져갈테니 오늘은 차를 주차장에두고 가라고햇다

앞이막막했다 아침에 출근도해야하고 아이들 학교도 보내야하는데 나의입장은 한개도 생각하지않았다

그리고 내차앞에 전화번호도 있엇고 그주차장엔 내차밖에 없었는데도 전화한통주지않고 전직원이다 퇴근해버렸다

그리고 분명 옥포에사는 직원이 단한명쯤은 있을텐데 고객의 입장을배려해서라도

전화를해서 차를빼주려는 노력하나 보여주지않는다는게 너무화가나고

내가지금까지 이런곳을 이용햇다는게 화가난다 수협이란 근본적으로

지역민들이 좀더 좋은 서비스와 좋은 물건을 사용하기위해 만들어진 수산조합인데

정작옥포수협은 주민들의 서비스는커녕 자신들의 배를불리는 일에만 급급한모습에

너무 실망스러웠다 진짜 자신들이 지역민을 위한다면 낮시간에는 마트에 오는사람들이 많고 마트가

한창 활동하는 시간대이고 하니 주차장시간에 제제를 가할수도있지만 저녁10시이후에는

마트가비면 지역민들이 사용할수있게 열어두었다가 아침이되면 빼도록하는게 진정한 배려이지

자신들은 행사시간대나 수협 이용시간동안 크게 노래를틀며 주변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사과한마디 없고 지역민들도 꾹참고있지만 정작수협은 그렇게 참고 있어주는 지역민들에게 주차장하나 오픈하기 아까워하는모습이 너무이기적이다

그리고 마트입구와 주차장이 일반도로를끼고 연결되어있어서 운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위험천만하고

보행자입장에서도 달리는 차들사이로 카트를 끌고가는것이 무섭고 가끔은 위협적이기까지하다

이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않을까의심스럽다 .

수협 각성해라

2011-09-04 2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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