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편)신안 비금 우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최종 선정
(신안=뉴스웨이 호남취재본부 신영삼 기자)전남 신안군 비금면 우산권역이 2012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비금우산권역은 금년 3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응모해 1차 전라남도 심사를 통과하고, 4월 농림수산식품부 최종심사를 거쳐 2012년 농촌마을사업지구로 선정, 48억 원의 사업비를 확정 받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지역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농산어촌종합개발사업’은 전체 국토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일반 농산어촌지역 대부분이 낙후되고 지역사회의 침체가 가중되고 있어 농림식품수산부가 2005년도부터 정책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소득 증대,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하략)
→ 거점면소재지개발사업외에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도 있는데 거제인 경우는 읍승격문제부터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거점면개발사업이나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한 이후 읍승격문제해결등으로 인해 중복유치된다면 그로인한 지역갈등이 일어날 소지가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구 30만명의 거제시대를 만들려면 거점면소재지개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유치해야 하는데 우선 읍승격문제 해결한다음 읍승격된 곳을 제외한 다른곳에 기회를 준다면 지역갈등을 줄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글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거제로서는 빨리 읍이 있어야 이런 것들도 순조롭게 할수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보여주는 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