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녀 사이라면 "과거를 묻지 마셔요"가 가능 할수 있지만
우리가 뽑은 공직자였고 그가 현재도 공직자라면
그의 과거를 철저하게 캐묻고 해명을 요구 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도민이 낸 혈세로 자신의 처를 직장에 출,퇴근 시키는데
기사 딸린 관용차를 상습적으로 사용 하게한 전직 도지사가 있었습니다.
더욱 우리를 슬프게 하고 분노하게 하고 어이 없게 만드는것은
자신의 마누라 출,퇴근 시키는데 유용된
유류비,사실상의 횡령금인 그 유류비가 청문회에서 드러나
타의에 의해 환급을 약속 한지 1년이나 지나서
한 시민의 독촉과 노력에 의하여 타의에 의해 환급 하면서
"사회복지 재단에 기부 요청" 운운 했다는 것 입니다
김태호가 의적 홍길동 이라도 되는 지 착각 하나 봅니다
엄밀히 말해 도민의 혈세를 자신의 처를 출,퇴근시키는데 사적으로
유용하여 횡령한 돈을 더 심하게 말하면 도적질한 돈이
탄로나서 억지로 돌려 주면서
"불쌍한 사람들 도와주라"고 말하는것은 참으로 뻔뻔스러운 짓 입니다.
더더욱 우리를 부노하게 하는 것은 "도에서 처리 해 주거나 아니면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해 줄 것를
요청"하였다는 도청 담당 공무원이 보낸 회신문을 가지고 있는데도
김태호의 비서는 "모르는 일"도 아닌" 사실이 아니다 절대 그런 말 한적 없다"고
딱 잡아 떼고 거짓말을 한 다는 것 입니다.
김태호의 거짓말이 참말이라면 도청 직원의 참말은 거짓말이 되어 버립니다
자신의 불리함과 난처함을 모면 하기 위해
자신이 수장으로 있던 도청의 실무 공무원들을 거짓말 장이로
만들어 버려도 좋다는 치사하고 비열한 발상.
드러날 진실을 우선 모면 하자고 절대 아니다라고 거짓말 하는 김태호측의
모습에서 쫒기다 다급하면 몸뚱이는 다 드러낸체
대가리만 땅속에 쑤셔 박는 타조의 모습을 봅니다.
의혹이 제기되면 일단 거짓말을 하며 잡아 떼다
부인 할수 없는 증거(박연차와 같이 찍은 사진, 장모의 임대차 계약서등)가 나오면
기억을 더듬어 보겠다,잘 모르는 일이다, 기억의 착오다라고
어물쩍 넘어 가려거나 오리발을 내미는 모습
총리 후보 청문회에서 익히 보았던 그 모습을 오늘 또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도청과 김태호측의 진실게임?
도청이 보낸 회신문이나 김태호가 도청에 제출한 "기부"운운 하는 문건이 없었다면
그래서 김태호가 끝까지 오리발을 내 미는 것이 가능 했다면
진실게임이 될 뻔 하였습니다
이것은 진실게임도 아닌 김태호측의 일방적인 거짓말로 결론 났습니다
도민이 뽑은 공직은 존중 받아야 되지만
거짓과 부패로 그 공직을 더럽힌 자가 있다면
유권자의 냉엄한 질책과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도민 여러분의 피같은 세금!
고작 도지사 마누라 직장에 출퇴근 시키는데 기사딸린 관용차
쓰라고 내신 것은 결코 아니지 않습니까?
횡령했던 돈을 반납하면서 "사회복지 재단 기부" 운운 하는 것은
소가 웃다가 코뚜레가 빠질 일 아닙니까?
밝고 투명한 우리들의 공동체를 위하여
"김태호 유류비 환급 문제"에 관심과 문제의식을 가져 주실 것을 호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