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5 010-8917-2647 옥송석 어르신 전화 요청 2.24 시내버스를 타고 통영에 갔다. 교통카드를 찍었는데 잔고가 없는지 결제가 안돼 난처했다. 버스에 함께탄 아가씨 세분중 1명이 본인의 교통카드를 꺼내 버스요금을 결재했다. 하차후 버스요금을 드리려고 했더니 만원을 주면서 맛있는 것을 사 드시라며 건네 사양을 했지만 손에 꼭 쥐어 주기 했다. 내 나이 92살인데 아직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젊은이들이 있어 너무 뿌듯했다. 이 사례를 취재해 신문으로 보도해 주면 고맙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