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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부 시대, 독자와 소통하는 신문
 거제신문
 2013-03-06 16:11:35  |   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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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이 발행부수 1만부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에 발맞춰 거제시민과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지면을 혁신했습니다. 지역신문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각 지역소식을 다루는 '거제위드'를 전진 배치했습니다. 편집도 비주얼을 강조하기 위해 사진을 시원시원하게 싣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미니인터뷰를 신설하고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삶의 현장을 폭넓게 담았습니다.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싣기 위해 오피니언을 강화하고 필진도 대폭 늘렸습니다.
 거제신문은 이 같은 지면개편과 새로운 내용의 신설을 통해 발행부수 1만부에 만족하지 않고 독자 여러분께 더욱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 지역소식 비중있게
지면 혁신의 가장 큰 변화는 각 지역의 소식을 다루고 있는 거제위드(거제With)의 전진배치입니다. 기존 13~15면에 게재됐던 지면을 4~6면에 배치했습니다. 이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지역소식을 좀 더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미니인터뷰를 신설, 각 지역에 이슈가 되는 인물이나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들을 집중 조명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새 코너로 재미있게
일부 지면에는 새로운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1면 상단에는 신문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인덱스를 넣었습니다. 사회면에는 기자수첩을 신설해 기사로 풀지못한 부분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15면 NIE에는 학생과 독자들이 재미있게 풀 수 있도록 '역사퍼즐'을 실었습니다. 역사퍼즐은 거제교육지원청 고영준 장학사와 옥포고등학교 박미경 역사담당 교사의 감수를 통해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스크랩해서 응모할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 오피니언 다양하게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필진을 강화했습니다. 이아석의 '세상엿보기(가칭)'와 천량성의 '천년송의 한마디'가 신설됩니다. 칼럼 필진으로는 기존 칼럼위원과 함께 △박광호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의장 △김운항 한국예총거제시지회장 △이승철 국사편찬사료조사위원 △전갑생 전과거사진상조사위원 △강행이 거제다문화지원센터팀장 △조민영 YMCA간사가 새롭게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오피니언' 면은 기존 19면의 종교칼럼을 18면으로 전진 배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월 2회는 종교칼럼을, 1회는 새롭게 가세한 필진들의 '거제시론'을 게재합니다. 나머지 한 주는 '신문 속 갤러리' 코너를 통해 거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 간단한 해설과 함께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2013-03-06 16: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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