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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신문 역사퍼즐의 첫 번째 당첨자가 탄생했다. 거제신문(대표이사 박행용)은 지난 9일 회사 회의실에서 퀴즈로 푸는 우리의 역사 '거제신문 역사퍼즐' 추첨을 실시해 1등에 방보국(연초면 오비리), 2등 최은정(수양동 극동럭셔빌), 3등 윤금옥(고현동 덕진휴먼빌) 씨를 뽑았다. 당첨된 독자들은 거제신문사에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퍼즐 1등 당첨자에게는 20만원, 2등 10만원, 3등 5만원의 상품권이 각각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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