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존자원부문 우수상 수상
통영시가 제6회 지역산업정책대상 부존자원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한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에서 통영시는 지역경제 전반의 활성화와 지역산업의 비전 및 전략에 대한 계획, 자연·역사·문화·관광·예술적 자원의 활용계획, 교육의 선진화 등이 체계적으로 실행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광준 통영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통영만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개발·육성하고 통영을 조선산업의 메카와 관광휴양도시로 조성해 아름답고 풍요로운 통영건설과 남해안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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