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인체 감염예방 및 대책 정책세미나
MI인체 감염예방 및 대책 정책세미나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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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의원(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의사회 5층 대강당에서 한나라당 보건위생분과(위원장 윤철수)와 서울시의사회(회장 나현)가 공동 개최한 ‘멕시코 독감(MI) 인체 감염 예방 및 대책’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민감한 보건의료 이슈들의 논의과정에서 실제 임상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 인체감염에 대한 전문가들인 의사들이 나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예방대책을 제안코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연세대 김창오 교수의 ‘멕시코 독감(MI)이란 무엇인가’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김우주 교수의 ‘MI 인체감염양상 및 예방대책’과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의 ‘MI관련 정부위기 대처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멕시코 독감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경제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하루빨리 예방대책이 마련돼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건강을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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