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동장 김형갑)은 지난 7일 주민센터 주변 꽃박스 100여개와 명정동 주변 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정동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 해바라기 메리골드 맨드라미 등 1,000여본을 꽃박스에 식재한 후 명정동주민센터 주변 간선도로에 배치해 통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봄처럼 화사한 통영의 이미지를 선사했다.
또한 마을길가 주변 화단을 가꾸는 주민들에게 각양각색의 꽃들을 분양함으로서 명정동 곳곳에 봄 내음을 선물하는 편안한 공간들을 만들어 주민들의 정서를 순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김형갑 명정동장은 꽃길 가꾸기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명정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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