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보건소, 배현민 어린이 외 총 18명 수상자 발표

거제시보건소(소장 정기만)는 지난 4월 한 달간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및 후천적 장애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미취학 어린이 대상 안전사고 예방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동완 어린이 외 177명이 공모했으며 지난 4일 7세, 6세 이하로 구분해 심사한 결과 총 18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7세 부문 △최우수 : 배현민(국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우수 : 신준(혜성유치원), 김서휘(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정수진(신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장려 : 김보은(대교미래어린이집), 류연우(국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박지은(국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윤준호(혜성유치원), 김로빈(혜성유치원) 어린이 등이다.
6세 이하 부문 △최우수 : 김동완(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우수 : 장다은(대교미래어린이집), 김재영(대교미래미술학원), 이인호(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장려 : 이혜원(대교미래어린이집), 김인수(대교미래어린이집), 황선오(국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최태웅(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김은진(기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등이다.
심사위원들은 “7세 작품의 경우 안전사고에 대한 표현이 다양하고 거침없어 보이며, 6세 이하의 경우 꾸밈없게 표현되어 솔직하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심사평 했다. 최우수 작품은 추후 보건소 재활사업 홍보물 제작시 디자인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문의 : 거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 639 - 3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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