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오전 통영시 동호동 통영수협 위판장에 길이 2m20㎝ 크기의 청상아리 한 마리가 위판돼 눈길을 끌었다.
중형 저인망 어선 17제일호가 통영시 홍도 남쪽 근해에서 그물로 잡은 이 청상아리는 12만원에 경매됐다.
상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유영하는 청상아리는 성질이 난폭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식인상어의 일종이다.
청상아리는 훼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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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통영시 동호동 통영수협 위판장에 길이 2m20㎝ 크기의 청상아리 한 마리가 위판돼 눈길을 끌었다.
중형 저인망 어선 17제일호가 통영시 홍도 남쪽 근해에서 그물로 잡은 이 청상아리는 12만원에 경매됐다.
상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유영하는 청상아리는 성질이 난폭해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 식인상어의 일종이다.
청상아리는 훼밍웨이의 소설 ‘노인과 바다’에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