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바다 리조트이며 회원에게만 투숙 권리를 주는 멤버십 별장형 리조트인 클럽이에스 통영리조트(www.escondo.co.kr)가 창립회원을 모집, 1차분 106실(총200실 예정)을 우선적으로 오픈 했다.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통영시 미륵도 관광특구 6만평 대지에 들어선 클럽ES 통영리조트는 이탈리아의 남쪽에 위치한 고급 휴양지 샤르데니아를 모토로 설계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다의 해돋이와 해넘이 경관을 감상하며 자연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또 2층 높이 층고의 지붕마루를 둥근 라운드 형식으로 배치하는 등 전체적으로 곡선미를 강조한 건축 스타일도 특징적이다.
부대시설로는 은은한 커피향이 흐르는 카페와 이탈리아 전통 아궁이 피자를 내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려수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하늘카페,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 전망대 등이 있으며, 통영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음악가 화가 소설가 등의 기념관도 꾸며질 예정이다.
클럽이에스의 이종용 대표는 “클럽이에스 리조트는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소외 받는 중장년 인텔리 층을 위한 편안한 휴양마을 이라는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한 친환경 건축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운영중인 클럽이에스 제천리조트는 전체 14만평 부지 위에 단독 및 여러 형태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객실은 255실(20평형~43평형)이다.
제천콘도는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안겨주는 화이트 브라운톤의 객실과 콘솔, 실링펜, 아기자기한 주방, 이국적인 다락방 등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자신도 모르게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그리고 매일 주말 저녁에 펼쳐지는 로맨틱가든에서의 가든파티는 도시생활에 찌든 사람들에게 삶의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휴양 공간이다.
1997년 문을 연 클럽 이에스리조트는 2000년 12월 네팔 포카라에 해외 클럽하우스인 ES 데우렐리 리조트를 오픈했으며, 환태평양의 피지, 인도네시아 빈탄, 러시아 캄챠드카까지 해외 체인을 계획해 인허가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클럽ES 통영 콘도 회원권을 분양 받은 창립회원에게는 할인 혜택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또, 클럽이에스 제천리조트 및 네팔리조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기간은 10년으로 기간 종료 후 전액환불 받을 수 있으며, 양도 양수 상속 연장도 가능하다. 법인회원 가입(일부 한정)도 가능하다. (입회문의: 02-508-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