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6일부터 요가 주민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개강된 요가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욕구조사에 의해 직장여성이 많은 지역특성에 따라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반을 개설하게 됐다. 수강생 모두 40명.
지금까지는 낮에만 운영해 직장인에게는 참여가 어려웠지만 이번 야간반 개강으로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요가는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노화를 방지하고, 몸과 마음의 이완을 도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많은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형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 통해 직장인일수록 건강해야 능률적인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생활 문화가 이뤄지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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