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 거제지점 개점
경남신용보증 거제지점 개점
  • 거제신문
  • 승인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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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남길우)이 20일 거제지점을 개점,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경남신보는 지난 1996년 경남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공공 보증기관으로 본점인 창원을 비롯해 진주, 양산, 마산에 지점이 있고 거제는 4번째 지점을 열게 된다.

특히 경남신보는 신보, 기보가 중소기업 위주로 보증서를 발급하는 것과는 달리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주요 보증서 발급대상으로 하고있다.

거제지점에 신용보증을 신청할 수 있는 지역은 사업장 소재지 기준으로 거제, 통영, 고성일부(고성읍, 거류면, 동해면, 삼선면, 대가면)이다.

지점 위치는 고현동 경남은행 3층이며 개점식은 6월 중순에 있을 예정이다.

경남신보 관계자는 "이번 거제지점 개점으로 그동안 진주지점을 이용해야 했던 거제, 통영 등 남부 지역 자영업자들의 신용보증이 한층 수월 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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