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양동은 적십자봉사회 결성을 위해 봉사원 25명이 지난 20일 수양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예비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구호복지과 박동숙 과장으로부터 적십자의 이념, 구호·복지활동과 봉사원으로서의 사명 등 예비교육을 받은 후 1달 후에 수양동적십자 봉사회가 정식으로 결성되며 초대회장으로 박태선씨가 추대됐다.
박태선 회장은 “수양동적십자봉사회가 이제 첫 걸음을 시작했지만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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