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경상남도 민속예술축제가 오는 6월23-24일로 연기됐다.
25일 거제시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로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35회 경남 민속예술축제가 6월23-24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또 29일 오전 11시에 예정돼 있던 제4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는 전부 취소, 자체적 해안청소를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오는 30-31일 예정돼 있는 능포 양지암축제와 31일 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대회는 일정 변경없이 예정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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