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지난 3월부터 '농업인 안전 공제' 추진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현농협은 그동안 1인당 공제료 6만8,500원(국고지원 4만5,900원(국비ㆍ시비 포함), 농협지원 2만2,600원)을 전액 지원해 농업인 안전공제에 가입 할 수 있도록 홍보해 왔다.
그러나 직접 농협을 찾아와 체결하는 조합원이 많지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직원이 각 영농회(삼거ㆍ용산ㆍ양정ㆍ수월ㆍ수양동 등)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농업인 안전공제를 추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신현농협은 안전공제에 가입한 전 조합원들께 문자 메세지를 통해 농업인 안전공제에 미가입해 불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신현농협 안전공제에 230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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