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식연구회(회장 진한주)가 으뜸밥짓기 경진대회에 출전, 버금상(2위)을 수상했다.
지난 10월25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제5회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의 일환으로 열린 으뜸 밥짓기 경진대회에서 우리음식연구회는 ‘잔멸치 약선밥’ 요리로 총 40개 팀 가운데 2등에 해당하는 버금상을 받았다.
우리음식연구회는 거제 향토음식 개발 보급을 위해 향토관광음식 책자 발간, 음식 전시회, 경남도민체전 향토음식 무료 시식회 추진 등 거제음식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또 오는 11월10일에는 거제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쌀 사랑 가래떡 Day를 기념해 가래떡을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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